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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Draw

우리할머니꼴라주

2009.10.30 / 우리할머니 꼴라주 
많은 시간이 흘러 이제는 그리워진 나의 친할머니  
어느날 문득 할머니에게 선물하고 싶어서
열심히 한지를 잘라서 꼴라주를 만들어서 선물했다  
할머니는 이걸 받으시고 "목이 잘려서 귀신같다"라고 하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조용히 간직하는걸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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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꼴라주 #collage #우리할머니 #mygrandmother #가족 #선물 #할머니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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